양이틀 모란맛집 마장동 고기집에 갔다. 7월도 거의 매일 술을 마신 것 같은데 8월 첫날부터 또 술을 마시게 되었다. 잘 알고 있는 동생이고 오래간만에 술 한잔 하자고 해서 모란맛집 마장동 고깃집에 가서 또 술을 마셨다. 월요일에 이어 화요일까지 술을 마셨는데 오늘부터 술을 줄여야 하지 않을까 한다.
모란맛집 마장동 고기집
아직은 모란맛집이 될까 모르겠지만 전주에 술을 마시고 집을 가다 마장동 고깃집 오픈을 보고 가게 되었다. 일단 소주가 가격이 착하다. 소주,맥주 가격이 2,000원이다. 요즘 소주가격이 보통 5,000원인데 모란에도 국가대표 리필집이 있고 소주 2,500원은 꼬기집이 있다.
모란 마장동 고기집
마장동 고기집은 7월초에 갔을때는 오픈을 하지 않았는데 전주에 술 마시고 집에 가려고 지나가면서 보게 되었고 술꾼이라 그런지 소주값이 눈에 들어왔다.
마장동 고기집 착한 소주, 맥주가격
소주, 맥주 가격이 착하다. 2,000원이다. 소주 가격이 2,000원이라 한없이 마실 것 같다. 2,000원이라는 가격 때문에 술을 더 마시지 않을까 하는데 적당히 끊어 마시면 괜찮을 것 같다.
마장동 고기집 7시인데 웨이팅이 걸리다.
월요일에 방문했을 때는 웨이팅이 없었는데 어제는 손님이 많아 웨이팅이 걸렸다. 대략 15분 정도 기다린 것 같다. 아마도 소주가격 때문에 손님이 많을 것 같고 소고기도 맛있다.
모란 마장동 고기집 메뉴
메뉴는 큰소한 마리,작은소 한마리 와 큰돼지 한마리, 작은 돼지 한 마리가 주메뉴이다. 단품은 소고기는 조금 비싸지만 돼지고기는 평균이다. 어제도 작은 소 한 마리를 주문했다.
모란 마장동 고기집 기본 반찬
모란 마장동고기집 기본 반찬은 콩나물무침,김치,양파절임, 상추, 쌈장, 소금등이 나온다.
모란 마장동 고기집 작은 소 한 마리를 주문했다.
2명이서 작은 소 한 마리는 조금은 작은 듯 하지만 그래도 먹을만하다. 살치살, 갈빗살, 등심이 나온다.
등심을 숯불에 올리다.
먼저 등심을 숯불에 올렸다. 근처 소고기집 가면 가스로 고기를 굽는데 마장동 고기집은 숫불에 고기를 굽는다. 일단 숫불에 굽는 고기가 맛있다.
소고기 한 점에 소주 한잔
어제는 소맥으로 한 병씩 말고 그 후 소주를 본격적으로 마셨다. 소주도 3병을 마신 것 같다. 맥주 1병에 소주 3병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양이다.
대패삼겹살 주문
작은 소 한 마리가 부족한 것 같아 대패삼겹살을 주문했다. 대패삼겹살은 불판에 고기를 구워 먹는다.
모란 마장동 고기집 옥에 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작은소한마리는 소고기는 맛있다. 다른 반찬들도 맛이 있고 하지만 나중에 주문한 된장찌게는 맛이 있는건지 모르겠다. 조금은 싱거운듯 하고 된장찌게에 들어간 재료들도 많이 부족한것 같다. 다른 식사류는 먹어보지 않았지만 나중에 가면 식사류도 함께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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