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알코올중독자이다. 술을 좋아하고 퇴근하면 매일 집에서 막걸리 2통은 기본으로 마셨다. 혼자 살고 있기 때문에 요리를 하기 싫으면 간단하게 편의점에서 술안주를 사서 집에서 혼자 마셨다. 몇 달 정도를 집에서 술을 마시니 돈도 많이 깨지고 정신 좀 차리자 해서 집에서는 술을 마시지 않고 있다. 알코올중독 술을 계속 마시니 몸이 안 좋다. 작년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동생과 함께 살 때부터 한 달 내 술을 마셨던 것 같다. 11월 어머니와 함께 살던 아파트를 간단하게 리모델링하면서 지금은 혼자 살고 있다. 올초에는 집에서 술을 많이 마시지 않았는데 혼자 있는 날이 많다 보니 집에서도 자연스럽게도 술을 마시게 되었고 지금까지 이어졌다. 알코올중독을 벗어나기 위해서. 지금은 알코올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 나름 집..
항상 같은 생활의 반복이 계속되고 있다. 혼자 살면서는 더 그렇다. 어머니가 살아계셨을 때는 아프셨지만 함께 있었는데 돌아가시고 나서 혼자 있다는 것이 힘들기보다는 외롭다. 외로운 생활도 몇 년간 계속되었는데 지금은 혼자 살아도 외 그런지도 모르겠고 혼자 사는 것을 즐기는 것일까 생각도 해 본다. 더보기 관련글 2023.07.30 - [사는이야기/아재 의 생활] - 54세 아재 의 나박김치 만들기 54세 아재 의 나박김치 만들기 54세 아재는 혼자 살고 있다. 올초 이혼을 했고 지금은 혼자 사는 것이 참 편하다. 먹는 것이 좀 부실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쉬운 반찬들은 만들고 있다. 어머니가 살아 계실 때는 김치를 담글 때 54singlelife.tistory.com 2023.07.29 - [사는이야기/아재..
나는 알코올중독자이다. 어제까지 거의 매일 술을 마시고 있는 상태이다. 금주는 말뿐이고 계속 퇴근을 하면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는 날이 많다. 계속 술 마시는 날이 많다 보니 다음날 생활을 하는데 많이 힘들다. 그래서 줄인다 하지만 술을 마시자고 하면 거절을 못한다. 집에서도 하는 것 없이 보내니 술을 찾게 되고 계속 먹게 되었다. 8월에는 정말 술을 줄이고 취미 생활로 피아노를 독학으로 배워보고 싶어 synthesia 피아노 연습게임 계정을 구입했다. 집에서 혼술 매일 술을 마시다. 집에서 혼술을 거의 매일 마셨다. 혼자 살고 있어 저녁에는 밥을 하기 싫은 날이 많으면 막걸리에 간단한 안주를 사서 집에서 혼자 마시는 날이 많다. 보통은 막걸리도 기본으로 2통씩은 마셨다. 사무실에 출근을 해서도 오..
54세 아재는 혼자 살고 있다. 올초 이혼을 했고 지금은 혼자 사는 것이 참 편하다. 먹는 것이 좀 부실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쉬운 반찬들은 만들고 있다. 어머니가 살아 계실 때는 김치를 담글 때 옆에서 봐왔기 때문에 조금은 담글 줄 안다고 해야 하나 검색을 해서 레시피를 보고 만들 수 있는데 어머니 맛이 나지 않아 지금은 어머니 레시피 비슷하게 만들어 김치를 담가봤다. 무생채를 만들다. 어제 시장에서 무와 알배추, 쪽파, 대파를 구입하고 마트에서는 애호박, 어묵, 콩나물과 팽이버섯을 구입했다. 주말에는 일도 하기 싫고 그냥 있는 것을 좋아하는데 먹을 반찬이 너무 없어 무생채와 어묵볶음을 만들었다. 한가한 일요일 무박김치를 만들다. 어제 무생채와 어묵볶음에 이어 오늘은 무박김치를 만들어봤다. 알배추는 먹기..
나는 혼자 살고 있다. 작년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국제결혼을 했던 아내와 올해 2월 법원에서 이혼 판결을 받아 혼자 생활하고 있다. 2012년 베트남에서 결혼을 하고 다음 해인 2013년 4월 말 아내가 한국에 와서 결혼생활을 시작했지만 처음부터 좋지 않았고 일을 다니면서 집에 없는 날이 많고 지내다 현재는 이혼을 하고 혼자 살고 있다. 혼자 살고 있다. 작년 10월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동생과 3개월을 함께 살다 12월 현재 살고 있는 집으로 이사를 왔다. 어머니가 폐섬유화로 투병 생활을 하시다 코로나까지 함께 겹쳐 갑작스럽게 돌아가시고 살고 있는 중이다. 대략 3년간 투병생활을 하셨고 내가 어머니 간병을 해 드리면서 함께 살고 있다 작년 8월 동생집으로 가서 함께 어머니 간병을 함께 했다. 어머니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