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를 살다 보면 참 많은 일이 생긴다. 그 일이 내일 되었든 많은 일이 생긴다. 오늘 하루도 여러 가지 뉴스들이 많이 나온다. 어제 서현역 AK백화점 칼부림부터 시작을 해서 대전 대덕구 학교 칼부림까지 많은 뉴스들 속에서 살고 있지 않은가 생각을 해 본다. 나 또한 하루를 어떻게 살고 있는지 고민 아닌 고민을 할 때도 많고 친구의 병 때문에도 고민이 많아진다. 친구가 가지고 있는 병. 친구가 가지고 있는 병은 부정맥이다. 가족력이 있고 친구의 아버지 또한 부정맥으로 인해 돌아가셨고 동생 또한 부정맥으로 4월 심장마비가 와 죽음의 고비를 넘기고 현재는 심장박동기를 시술을 받고 살아가고 있다. 나 또한 술을 너무 마시면서 간경화 초기 진단을 작년 건강검진 때 받고 현재도 술을 마시고 있는 상태이며 하루하루..